보안입문하고 버그헌팅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1년정도 공부한 결과 처음으로 찾아 제보했었던 취약점이 패치됬다. 처음 웹해킹으로 보안입문할때 잘하시는분들이 오픈소스 CMS에서 취약점 찾고 제보해서 이름올라오는거 보면서 나도 1년안에 꼭 해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시간도 좀더 지나고 관리자쪽에서 터진거라 파급력도 큰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목표했던걸 조금이라도 이룬기분이라 뿌듯하다.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이 분야를 접하고 시작해 잘하는 어린친구들보면 너무 늦었나 싶은 생각이 계속들기도 하지만 내가 충분히 즐기고있고 누군가와의 경쟁이아닌 나스스로 매일매일 후회없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해나간다면 후회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리버싱,시스템도 꾸준히해서 취약점 많이 찾고 아직 꿈같은 이야기지만 꼭 키사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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