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기술적인 웹 해킹을 공부하면서 개발과 관련된 기본 베이스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실무에서는 JSP가 주로쓰이다 보니 기본적인 MVC 패턴정도까지 공부를 해보긴 했지만 이 역시 진단 시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정도였다.
1년정도의 실무를 겪고 최근 난이도있는 CTF문제들을 접하면서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점이 기술적인 역량보다는 개발 관련 역량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기본 베이스가 부족하다보니 기술적인 부분들도 어느시점부턴 한계에 자꾸 부딪히고 있는게 느껴졌다.
미루고 또 미루다간 더이상 발전할 수 없겠다고 느꼈고 지금부터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은 프로그래밍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다.
일단 PHP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JSP(Spring Framework 정도까지) , ASPX(MVC로개발) 정도까지 신입 개발자정도의 수준까진 끌어올려봐야겠다.
해킹과 관련된 기술적인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진짜 뛰어난 해커가 되려면 개발적인 베이스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것이 점점 몸에 와닿기 시작했다.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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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You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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